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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변덕스런 날씨와 오랜 마스크 착용까지…쌓여가는 피부 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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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서아 작성일22-09-07 11:20 조회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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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몸을 혹사시키고 고단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지치는 것처럼 피부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하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간절기 날씨에 노출된 피부 위에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피부의 피로도는 나날이 쌓일 수밖에 없는 상황. 
피부가 지치면 단순히 생기를 잃고 안색이 안 좋아지는 것 뿐 아니라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처지고, 
그로 인해 주름까지 깊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 지친 피부를 어떻게 케어해 주는 것이 좋을까.

피부도 몸처럼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탄탄하게 기초 체력을 쌓아 놓으면 피부 장벽이 촘촘하게 구축돼 외부 환경 변화가 생기더라도 
피부가 변화에 대응하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 
이미 피부가 손상된 뒤에 원래대로 복구하고 개선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초부터 피부 속을 튼튼하게 만들어 놓고 피부에 올 수 있는 자극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스킨부스터의 경우 피부 표면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이 아닌 트러블의 근본 원인인 
피부 장벽을 구축하고 탄탄하게 하기 위한 시술로 연어에서 추출한 PN 성분이 함유된 릴리이드 
및 리쥬란힐러 외에도 엑소좀 등 피부 전반적인 발란스를 맞춰주고 피부 체력을 쌓아 피부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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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동인 원장 (사진=갤러리아피부과 제공)


갤러리아피부과 금동인 원장은 “피부는 기초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날씨 변화, 접촉성 자극, 식습관, 수면 시간 등 다양한 요소들이 피부에 끊임없이 반영되고, 

마스크 착용과 같은 원인들이 계속 피부의 피로도를 올리기 때문에 

근본적인 관리를 통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부의 현재 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니 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한 

숙련된 의료진의 철저한 진단을 통해 스킨부스터를 선택하는 것을 좋다”고 조언했다.


2022-02-28 21:25:48